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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23:43
첨엔 남주 성격 너무 납득이 안가서 불호였는데 이야기 극 후반부에서 전개되면서 풀린 떡밥들 보니 이해는 되더라 역시 끝까지 달려야 뭐가 되는구만 ㅋㅋㅋ 궈징밍이 항상 다루는 주제가 인간다움이 뭔지 사랑이 뭔지인거 같은데 그걸 나름 일관성 있는 방식으로 풀어냈다고 봄 ㅇㅇ 궁상각 상관천은 망사라곤 하지만 내기준 꽤괜 찐사였던거 같음.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냐 ㅋㅋㅋ오랜만에 서브로 심장뛰었다 하... 그리고 궁상각 캐 ㄹㅇ 어른스럽고 존멋임
결말은... 네... 열결이라는거 알고 봐서 의외로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음 ㅋ ㅠ 꽉 닫힌 해피로 마무리 지을수도 있었던걸 왜 그랬나 아쉽긴 한데 무봉조직이 완전히 와해된건 아니니 위험이 남아있다는걸 표현해주고 싶어서 그런거 같다 라고 스스로 세뇌중 ㅋㅋㅋ메인 이만큼 찐하게 밀어줬는데 마냥 망사로 끝날 인연은 아닌거 같음ㅇㅇ
어쨌든 영상미 액션 하나로 다해먹는 운지우 봐줘 와꾸랑 관계성에 환장하는 오타쿠면 재밌게 볼듯 뒷심이 쫌 부족하긴 한데 (회수 덜된 떡밥들이 있어서) 그거 빼곤 볼만함
결말은... 네... 열결이라는거 알고 봐서 의외로 무덤덤하게 받아들였음 ㅋ ㅠ 꽉 닫힌 해피로 마무리 지을수도 있었던걸 왜 그랬나 아쉽긴 한데 무봉조직이 완전히 와해된건 아니니 위험이 남아있다는걸 표현해주고 싶어서 그런거 같다 라고 스스로 세뇌중 ㅋㅋㅋ메인 이만큼 찐하게 밀어줬는데 마냥 망사로 끝날 인연은 아닌거 같음ㅇㅇ
어쨌든 영상미 액션 하나로 다해먹는 운지우 봐줘 와꾸랑 관계성에 환장하는 오타쿠면 재밌게 볼듯 뒷심이 쫌 부족하긴 한데 (회수 덜된 떡밥들이 있어서) 그거 빼곤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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