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제작비 공개 안 함
남다른 인연을 가진 어린 시절 친구 노라와 해성의 사이는 노라가 한국을 떠나자 멀어지게 된다. 오랜 세월이 흐른 후, 두 사람은 운명과 사랑, 그리고 삶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결혼 이야기
제작비 1860만 달러
찰리와 니콜이 이혼을 결심한다. 젊은 시절 두 사람은 서로를 열렬히 사랑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깊어진 감정의 골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다.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라이즈 킹덤
제작비 1600만 달러
가족을 잃은 소년 샘과 가족은 있지만 늘 외로움을 느끼는 소년 수지는 교회에서 처음 만나 서로를 보듬어주는 사이로 발전한다. 점점 애틋한 감정으로 휩싸인 두 사람은 이내 행복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레이디 버드
제작비 1000만 달러
따분한 고향 새크라멘토를 떠나 뉴욕에서 살고 싶은 10대 크리스틴은 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엄마 매리언과는 사사건건 충돌하고, 연애사업도 순탄치 않다.







바튼 아카데미
제작비 1300만 달러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학생들이 모두 떠난 학교에 꼼짝없이 발이 묶인 중년 교사 폴, 주방장 메리, 그리고 자유를 꿈꾸는 학생 앵거스의 잊지 못할 연말이 시작된다.









로봇 드림
제작비 500만 달러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려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패터슨
제작비 500만 달러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이름도 ‘패터슨’인 버스운전사가 있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아침에 시리얼로 아침을 먹고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버스운전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식사 후
반려견과 산책 겸해서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틈틈이 일상의 기록들을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내 기준 입문하기 쉬운 영화들로 모았음...
너무 잔잔한 것만 모았나 싶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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