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78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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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1:19
계엄령이나 게토화 묘사나올 때부터 불안하더니 문제는 작중의 필트오버나 캐릭터가 아니었던거임

투쟁 왜하냐 사랑이 최고야를 외치는 평행세계로 감정 유도하고 외세로 시선돌려서 내부갈등 싹 뭉개버리는 솜씨에 자치론 긍정까지 진심 놀라울만큼 파시즘적이었다 ㅋㅋ

제작진 여태 이 얘길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
진심 음습 끝판왕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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