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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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1:21
오라이온이 의문이 드는 것에 답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란걸 메가트로너스로서 손을 내밀때는 몰랐을까.... 메가카는 저때도 이미 알았을거라 생각함.... 영원히 오라이온의 눈을 가릴 수는 없을거란걸 언젠가는 반드시 오라이온이 모든 진실을 알게될거라는걸.....
오라이온이 궁금한게 너무 많았기에 어떤 검투사의 연설에 관심을 가지고 그 검투사를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주었고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았기에 당시 사이버트론 사회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들어 그 검투사의 의견에 동조하여 그의 사상을 가다듬는 정치적 조언자가 되게 해주었던 거니까.... 메가트론이 가장 잘 알았을거임.... 바로 저런 부분이 메가트로너스가 사랑했었고 메가트론이 여전히 사랑하고 인정하는 오라이온이자 옵티머스의 본질일테니....
근데 그러면 더 미친게 언젠가는 자기 손아귀에서 다시 벗어나리란걸 알고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가트로너스는 저 순간 오라이온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주지 않을수가 없었단 거임......
파국으로 끝날걸 예감하고 있음에도 둘이 갈라서서 대립하던 4백만년의 시간에 비해 아주 찰나의 한여름밤의 꿈으로 끝날지라도 검투사는 자신의 사서를 돌려받고 싶었던 거야.... ..
메가오라 메가옵티 메옵
오라이온이 궁금한게 너무 많았기에 어떤 검투사의 연설에 관심을 가지고 그 검투사를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주었고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알았기에 당시 사이버트론 사회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들어 그 검투사의 의견에 동조하여 그의 사상을 가다듬는 정치적 조언자가 되게 해주었던 거니까.... 메가트론이 가장 잘 알았을거임.... 바로 저런 부분이 메가트로너스가 사랑했었고 메가트론이 여전히 사랑하고 인정하는 오라이온이자 옵티머스의 본질일테니....
근데 그러면 더 미친게 언젠가는 자기 손아귀에서 다시 벗어나리란걸 알고있음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가트로너스는 저 순간 오라이온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주지 않을수가 없었단 거임......
파국으로 끝날걸 예감하고 있음에도 둘이 갈라서서 대립하던 4백만년의 시간에 비해 아주 찰나의 한여름밤의 꿈으로 끝날지라도 검투사는 자신의 사서를 돌려받고 싶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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