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때 가까운 롯 si 일반관에서봄
넘버 나올때마다 계속 소름돋고 너무 좋았음
2차 찍으러 갔는데 역시 그냥 가까운 씨 즤V 일반관으로 감
첫 넘버 앙상블 합창에 소름돋을 준비 하고있었는데
꽉 막힌 음향 때문에 김이 새버림
한시간 정도 참고 보다가 결국 나가서 직원한테 문의해서
조치해보겠다는 말 듣고 다시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볼륨 조금 높아진것 같긴 한데 내 귀가 적응된건지 진짜 좋아진건지 모르겠움

같은 일반관이어도 이렇게 음향이 차이가 나는지 처음알았음
예민함과는 거리가 먼 둔한 귀인데도 차이가 크게 느껴지고
관람 만족도가 극과극이더라
왜 음향 좋은 관 찾아서 가는지 느꼈어....
위키드 볼 붕 있으면 꼭 괜찮은곳 찾아서 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