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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0:14
이런거 정말 이해 못하지 않을까? 아 물론 지금 기준으로 인간들도 신화적 클리셰로 쓰긴 하면서도 까는거랑 별개로... 사이버트로니안은 어쩌다 이런 내용 접하면 정말 조금도 받아들이질 못하고 내가 지금 브레인모듈이 고장난건지 옵틱이 맛이 간건지 고민할 것 같음.

사이버트로니안은 프라이머스가 보내주는데... 사상의 차이로 인해 전쟁하고 서로 죽이고 욕하면서... 프라이머스가 너 만들때 코딩 실수하심 / 프라이머스도 너 보면 유니크론으로 만들었나, 이물질이 들어갔나 의문 품으실거다 라고는 해도

어린 스파클링이 불길한 예언을 받았다고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스파클링을 죽인다고?? 야 시발 기능주의자는 그래도 능력이 약하다고 죽였지 예언??? 불길하다고 죽여???? 이거 브레인모듈 뜯어봐 쿠인테슨이 보낸 첩자다!! 이럴 것 같음

태어난 아이가 불길한 운명을 받았다고 그걸 피하기 위해 그 아이 엄마나 아빠가 죽는 클리셰 -> 갓 스파클링 사출한 캐리어(프라이머스의 대리자)에게, 캐리어와 스파클링을 지킬 의무를 지닌 사이에게 첫 의무로 죽음을요...? 사출한 스파클링 불길하니까 너가 대신 죽어....라구??? 왜 프라이머스도 불길하다 그러지??? 야 기능주의자 스크래플릿 해봐

이럴 것 같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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