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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0:16
그니까 빅토르는 에반게리온처럼 우리 모두 불완전한 인간성으로 인해 고통받고 분열된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게 위대한 진보다 이런거고
제이스는 아니다 우리 모두 불완전하지만 그로 인해 아름다운 거고 그 점이 우리를 인간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거다 한거고
빅토르는 제이스에게 이렇게까지 우리 둘은 다르고 내가 한 짓에도 불구하고 왜 날 포기하지 못하냐고 물어보는데(엥 그러는 당신도 젤 먼저 제이스 설득하고 제이스랑 같이 있고 싶어하고 제이스랑 하나가 되고 싶어했자나여...) 제이스는 빅토르를 끌어안으며 자기는 약속했다며 미래(평행우주)를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평행빅토르는 자기가 저지른 짓을 후회하고 있었고(하나가 되서 분쟁도 없고 갈등도 없고 의제가 던져짐도 없고 더이상의 진보도 발전도 없음) 희망을 품으려고 룬 뿌리고 다녔는데 제이스가 빅토르의 희망에 응답했구 빅토르를 평행세계의 빅토르에게로 데려다 주는데 (아마 제이스의 약속은 빅토르를 구원하겠다 함께 끝까지 하겠다이겠지) 평행빅토르는 자신의 앞에서 깨달음을 얻는 빅토르를 보며 자신을 구원해준 제이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제이스가 빅토르에게 다름을 인정하고 애정을 서로 느끼는 것이 진정한 진보라는 깨달음을 줬구.. 빅토르는 제이스를 통해 미래의 자신을 보고 인류보완계획 시작한 거 도로 무르려고 혼자 끙끙대려고 했는데 제이스가 아냐 같이하자해서 함께 빛으로 융합되서 사라진 거라는 거지?
그니까 아케인은 순수한 힘이자 의지인거고 빅토르는 신지고 제이스는 아스카+미사토 이런 느낌이라는 거지? 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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