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베놈 기본적으로 섹갓이긴한데 에디 갈 것 같을 때마다 손깍지 껴와서 에디 그거 개좋아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에디가 힘줘서 꽉 붙잡고 느끼면서 가는데 어느날 안 잡아주면 갈듯말듯해서 에디가 손 꼼지락 꼼지락댐
잡아달라는건데 에디 얼굴 뚫어지게 보느라 베놈 그거 못 알아챘겠지

그러다 에디 잔뜩 흥분한 얼굴보고 베놈이 고개 내려서 키스하는데 에디가 피했으면.ㅋㅋ


베놈 한번 더 맞추려고 하니까 에디가 버디 나 손.. 잡아
해서 아하! 바로 손깍지 껴주고 키스해주니까 에디 진짜 머릿속 하얗게 되고 터질 것 같애서 바로 갈 것 같음
한번 간게 대수냐 손깍지 계속 끼고 잇으니 섹갓 베놈이 박아주기만해도 드라이로 느껴버림

“하응...흐으 버디 이제 그만... 그만해 제발..”

베놈이 결국 눈물터진 에디에 꼴려서 조절 못하고 계속 박아대는게 내안의 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