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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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8:25
붕키네 창조주가 미니멀리스트라 절간처럼 바닥에 뭐 놓고 사는 것도 없고 로청 지도맵 다 설정해놔서 얘가 다니면서 방지턱이나 문턱에 걸릴 것도 없는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천장 혹은 바닥을 쾅쾅거리는 것 같음
윗집 애들 뛰어노나보다 처음엔 이웃집 애들 장난인 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는 것 같음 의도적으로 들으라는 듯이 사람이 주먹으로 신경질적으로 때리는 것 같아서 개무서워
의심갈만한 건 로청 밖에 없거든
산지 한달 정도 됐고 나 벌통에 있을 때 이런 적 처음인데
로청으로 층간소음 민원 들어본/피해본 붕팔이 있냐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천장 혹은 바닥을 쾅쾅거리는 것 같음
윗집 애들 뛰어노나보다 처음엔 이웃집 애들 장난인 줄 알았는데 계속 그러는 것 같음 의도적으로 들으라는 듯이 사람이 주먹으로 신경질적으로 때리는 것 같아서 개무서워
의심갈만한 건 로청 밖에 없거든
산지 한달 정도 됐고 나 벌통에 있을 때 이런 적 처음인데
로청으로 층간소음 민원 들어본/피해본 붕팔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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