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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6:04
똥차캐롤 겨울한파에 대차게 지각하고!!! 테레즈 추운데서 기다리는데 지는 따뜻하게 차끌고오고ㅋㅋ
집에 데려가놓고 손님대접하는 꼬라지가 넘 뻘쭘해서 내가 막 체할것 같음ㅜㅜ
아니 둘이 차분히 놀자고 초대한거 같은 막상 집에 와선 음~뭐하고싶어요? 이럼 어떡하냐
그짝이 먼저 사람을 오라고 해놓고 이게뭣이요 어????
불타오르는 사랑에 빠지면 이런것도 다 괜찮은건가 하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붕키는 알수가 없다
2024.11.23 16: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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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진심 공감가서 개눈물남.. 더 사랑하는 쪽이 지는거라고... 그러고 나중에 기차타고 가면서 우는거 개슬픔
[Code: 99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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