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울이랑 옵대장이 서로 크게 부딛히는 일 있었던거면 좋겠음
프라울은 프라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옵대장 도와준다고 한건데
옵대장은 이해 못하고 분노하면서 프라울이 한 일은 우리가 상징하는것들을 손상시킨거라고 극대노해서 프라울이 외려 옵대장에게 상처받는일 자주 있었던거면 좋겠다

그 뒤로 옵대장은 프라울이 하는 조언 잘 듣지도 않고 듣기는 하는데 다른 속셈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도 하고 프라울 충성심과 뜻을 의심하기도 해서 프라울 혼자 상처 받았다는 티는 안내고 속으로 쌓아두다가 결국 당신에겐 이제 아무런 기대 안해 이런 상태 된거지
그런데도 혹시나 당신이 이해해줄까 하는 기대 품는데 매번 옵대장은 프라울이 하는 짓 이해 못할듯
그게 충성심에서 나온 행동이라는건 더더욱 이해 못했을거 같고

그래서 프라울 혼자 옵대장에게 속으로 쌓아둔거 많은데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원망만 가득 담아둔거면 좋겠음

근데도 오토봇의 이념을 믿긴 하고 옵대장에게 인정받고 싶긴 한 마음을 끝까지 포기 못해서 결국 꼬이고 꼬이게 됐을거 같음



근데 옵대장이 극대노했던 일이 프라울이 디셉티콘에 스파이 심어놓고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든가하는 당연히 옵대장이 화낼만한 일들이긴 할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