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91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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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6:09
브랫 중위님 파병지에서 이렇게 빡빡이에 꼬질한 얼굴만 봐도 물렁해져서 아이스말랑찰떡맨 되는데
민간인 돼서 군인물 다 빠진 중위님이 이러고 "부랫" 하고 부르기만 해도 화도 못내고 넘어가 버릴 것 같음
근데 중위님도 브랫 얼굴에 약한건 마찬가지라
사복 입으면 더 핫해지는 브랫이 눈 앞에 나타나기만 해도 흔들려서
화나면 필사적으로 브랫 얼굴 안쳐다보고 눈 감고 자기 할 말 먼저 다 하고 나서는 브랫 얼굴 보고 "이제 화 풀렸다 미안"하는게 루틴일듯
슼탘 브랫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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