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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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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춤춘다고 내려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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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알렉스를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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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는 아까부터 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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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헨리는 동공지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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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쳤는데도 피하지않고 너무나도 정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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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헨리가 알렉스를 향해서 보일듯 말듯 살짝 웃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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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지도않고 끝까지 헨리만을 바라보다 아무렇지않게 웃으며 춤추는 알렉스의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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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낌



헨리는 이미 몇년동안 알렉스를 짝사랑해왔고, 이런 자리 어색해도 초대해서 온건데 
저장면 직전까지 자꾸 여자들이 알렉스 데려가 버려서 
시무룩해있다가 자기도 나름 즐겨보겠다고 어색하게 춤춘거란말임?

그러다 갑자기 눈앞에 알렉스밖에 안보이는데
'쟤가 피하지도않고 나를 계속 바라봐주니까 설레는 표정 못감추는 그 과정'이 꽤 섬세하더라

그리고 알렉스는 자각전이지만 헨리한테 본능적으로 끌린게 맞는게 
단 1도 어색해하거나 웃참 표정도 안짓고 헨리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 본능적인 플러팅 느낌?ㅋㅋ
그게 헤테로남이면 할수있는 상황이였겠냔말임
그래서 헨리도 의외다 싶어 쑥스러워한거같은데 

노라 진짜 쪽집게임...어렸을때부터 헨리한테 집착했다 그러고ㅋㅋㅋㅋ또래에다 포지션 비슷하다고 동경하는 눈으로 본것도 있겠지만 과연 그거뿐이겠음ㅎ
이미 알렉스는 이때부터 헨리한테 엄청 끌렸던거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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