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ㅈㅇ





셰프가 되고 싶은 이지는

억만장자인 부모가 돈으로 성적을 위조해

대학교에 진학하도록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됨






부모에게 대학교 안가고

요리 배우러 외국 나가겠다고 했지만 당빠 까엿조( ᵕ̩̩ㅅᵕ̩̩ )






빡친 상태로 운전하다 발견한

어느 햄버거 가게의 구인 광고






취직하려고 들어갔는데 손님들끼리 시비가 붙은거임

남자 둘이 드릉드릉 시동 걸고, 한 놈이 말리네?






말리던 놈도 노답이라 판단한건지

시비거는 진상한테 주먹질로 평화를 일궈냄ㅎㅎ;






이지는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그 남자를 쫓아가는데






요즘 세상에 남자만 먼저 데이트 신청 하라는 법 있냐며

자신의 이름과 번호를 알랴줌






연락처를 받은 오시가

집에 와서 여자의 이름을 스느스에 검색해 보니

사진만 봐도 어마어마한 부자인 게 보임ㄷㄷ






엄마 왈 "오시, 얘 꼬셔"

사실 오시네 집은 빚에 허덕일 뿐 아니라

프로 복서를 꿈꾸는 오시가 경기를 치루려면 급전이 필요했음ㅠ






결국 친구한테 여자 꼬시는 법을 물어보니

무!족!권! 칭찬하라는 거임






~청출어람 님이 로그인 하셧읍니다~

이지 만나서 다짜고짜 한다는 소리가

"눈이 튀어나올 만큼 예쁘다, 
들판의 꽃처럼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내면도 매력적이다,
어메이징한 공주님이다,
팔 예쁘기 쉽지 않은데 팔까지 예쁘다"
등등

이지가 말할 틈도 안주고 오시 혼자 칭찬 머신에 빙의함ㅋㅋㅋㅋㅋㅋ






그 때, 이지의 부모님이 다가오고

이지가 갑자기 오시한테 들러 붙으며 친한 척을 하는거임






외국으로 요리 공부 VS 국내 대학교 진학

2차 협상이 결렬되고, 진정한 전쟁이 시작 되버림






부모가 이지의 통장과 카드를 막아버리면서 선빵을 날림ㅎ






참지않긔 이지는 결국 오시를 다시 만나서

돈을 줄테니 계약연애 딜을 하는데






부모에게 강려크한 충격을 줘야 할거가틈 ㅇㅋ?

ㅇㅋ






그렇게해서 이지네 집에 들어온 두 사람

이지 왈, 막 난잡한 키스를 먼저 하자는 거임ㅋㅋㅋㅋ






근데 거따 대고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쩌는 키스 밖에 못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꼬실 줄 몰라서 친구한테 물어본 새기가 개허세 작렬ㅇㅣ조ㅋㅋㅋㅋㅋㅋ






마침맞게 이지네 부모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고

부랴부랴 현장을 꾸미는데






?????? 롸??????
　　　 ⊙ ⊙
　　　/　／
　　(　Д )
ㅈㄴ 이렇게까지 최선을 다해서 계약연애를 한다고?????






다리를 내가 벌리네, 니가 벌리네 난리까지 피우고;;;;






그들의 꿈과 돈을 향한, 눈물나는 똥꼬쇼...

아니, ㅅㅅ쇼( ͡° ͜ʖ ͡°)를 결국 부모가 보고야 마는데






붕!!!!붕!!!!!!아!!!!!!!!!!

이 계약연애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지 않니??????




지금 바로 넷플에서

독국의 유빻 꾸금 로코 영화 이지와 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