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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3:42
승천 하고서도 사라지지않은 흉터에 입맞추는 타브…
개인적으로 승천 아스는 카사도어를 극복한 게 아니라 외면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흉터 감추듯이 굴것 같은데 모든 일이 끝나고 뱀파이어 신부가 된 타브가 여느 처럼람 같이 밤보내고 늘어져 있다가 사라지지 않은 흉터위로 입맞췄으면 좋겠다 승천 아스도 거의 잊고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흠칫할 것 같음
스폰보다는 이제 뱀파이어 신부에 가까워진 타브는 나름의 자유의지도 있을 거고 여전히 아스한테 푹 빠져있을 듯 어떤 조롱도 동정도 아닌 순수한 사랑에서 나온 입맞춤인데 아스는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수치심과 그런 기분나쁜 감정 따위 전혀 넚는 순수한 타브 마음을 느끼고 있어서 이율배반적인 기분으로 돌아누워 타브 마주안고 잘 것 같음
승천아스는 정말로 카사도어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타브한테 그부분 의도치 않게 자꾸 확인받게되면 좋겠음
발더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