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 받고 애들 싸우는거 보니까 평범한 사이버트론에서 코그 있는 상태로 태어났으면 경찰 했을것 같음ㅋㅋㅋㅋㅋ그러니까 트포원으로 브.나.나 같은거 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은 있는데 맨날 사고쳐서 시말서 쓰는 형사 오라이온이랑 파트너(라고 쓰고 오라이온 목줄 담당이지만 가끔 끌려가는거 즐김)인 디십육
출근하면 냉장고에 넣어놓은 에너존도넛부터 찾고 누가 내꺼 먹었냐고 취조하는 프라울이랑 자기가 먹어놓고 입싹씻고 모른척하는 재즈
말이 너무 많아서 혼자 있어야하는 자료실로 발령받은 비랑 비교적 고참라인이라 현장안뛰는 브런 하운드 아연하
모르는 봇들은 교통단속이나 하나??하고 편견 가지는데 사실 강력계 맑눈광인 알씨
여기다 새로 부임한 서장 엘리타 보고싶다 원칙주의자라 오라이온이 말로 넘어가려고해도 안통함 도색도 규정에 맞게 깔끔함 그런데 이쪽도 과거에 한주먹했을듯

여기다 메옵 끼얹어서 주말에 데이트하는 디오라 보고싶다
트포원에서 아이아콘5000 끝나고 센티넬이랑 만나서 악수할때 오라이온은 그냥 악수하고 자기할말 하는데 디는 악수한 손 다른손으로 소중히 잡으면서 믿을수없다는 표정 짓더라고ㅋㅋㅋㅋㅋ교주랑 악수한 성덕의 표정이었음
아무튼 이런 덕후기질은 여전해서 13프라임의 전설을 재해석한 영화 개봉해서 같이보러가는 디랑 오라이온 보고싶다 마지막 전투씬에서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이 장렬하게 전사했을때 디 옵틱에서 세척액 한방울 주르륵 흘렸을듯
영화 끝나고 굿즈도 받는데 랜덤이라 다른 프라임 스티커 받으면 이것도 좋지만,,,살짝 아쉬운데ㅠ속으로 생각하는 디한테 오라이온이 나 메가트로너스 나왔는데 너 가지라고 줄것 같다 정말 내가 가져도 되냐며 몇번이고 물어본 다음에 소중히 간직하는 디겠지
디가 이 영화가 좋았던점8274891가지 말하고 있으면 오라이온 익숙하게 ㅇㅇ맞아 재미있더라 액션쩔더라 들어주면서 에너존찜닭이나 먹으러가라




트포 메가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