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042210
view 147
2024.09.25 23:15
남창조주 차를 끌고 가서 뭐 아쿠아리움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것만 기억남

그러다가 최근에 푸산에 다시 갈일이 생겼는데
가기 며칠 전부터 꿈에 존나 롤러코스터 10배 사이즈의
ㅈㄴ 크고 위험한 다리가 있는 거임 그걸 차로 올라가야 하는데
ㄹㅇ 소용돌이 같이 360도 회전을 하고 난리가 난거임
심장터져 죽을 뻔 해서 식은 땀 좔좔하면서 깬 적만 2~3번인디


알고보니까 부산에 엄청 좁고 높은 고가도로가 있더만??
약간 전에 가족이랑 갔을 때 탔었는지 그게 저장돼서 무의식 중인데도 ㅈㄴ 무서웠나봄....
무의식이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