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6603564
view 1274
2024.06.10 11:01
이남자 캐릭터성이 너무 맛있어
전투 음성에 날 만족시켜보라고!! 인가 들을때마다 앗.. ㅎ 하고 개저됨ㅋㅋㅋㅋㅋㅋㅋ 네..?
위험한 남자가 하는 위험한 발언
끝장나게 귀여워해준다든가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듣는 내가 동공지진나는 대사들이 좋다
처음 들었을 땐 성우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재스러운 호쾌함과 플러팅 장인 같은 대사의 언밸런스함이 맛있음
Pv의 여길 맞춰...(그윽) 장난이야 깜찍이! 뇌내 무한 재생중임

마을귀환 대사 처음엔 난 집에 있는 사람이 부럽더라고.. 인줄알고 찔려서 집에서 겜하는 줄 어떻게 알았지... 부럽긴 하겠다.. 했는데 집이 있는 사람이 부럽더라고여서 한층 짠해졌음 아저씨 내가 집이 되어주면 안될까여
애아빠 였음 인거 알고부터 모셔오려고 성옥 박박 긁었는데 격파물리딜러라 뉴비가 쓸 일이 있을까 싶었거든
근데 7천딜 언저리 맛보다가 3만딜 맛보니까 달달해서 처음으로 전광까지 달아줌 섭종까지 함께하자
자꾸 만족시켜보라는 둥 아무것도 모르는 쾌남이 비엘수같은대사를 쳐줘서 전투가 즐거움 시발 이런 내가 개저같다
밥 안 먹었어..? 하는 전투음성도 피식피식함ㅋㅋㅋㅋㅋㅋㅋ 레알로 황당해하는 김샌 느낌이라

음성메세지로 문자 보낸다는 것도 왜케 꼴림?????? 내용 존나 험악한데 또 애(척자)한테는 아무일 아닌 척 하는 어른인 게 맛있어
가방끈 짧다고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웃는 예쁜 아저씨 이거 존나 맛있는 거잖아 왜 나 연하공만듬ㅅㅂㅅㅂ
풀행적 가보자고... 다음버전 패스하고 성혼돌파 해줘야하나 고민중임 ㅋㅋㅋㅋ 완매 중요하다곤 하는데 아직 하컨 안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