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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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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스러운 장면이랑 감정적으로 깊은 장면 뭐가 더 어렵냐는 질문에 둘 다라고 답했는데 그러면서도 내면의 고통을 다루는 갈등적 장면 연기가 배우로서 만족스럽다고 함 헨리에 대해서도 좋은 점은 헨리는 자아가 강한데 주변 상황은 억압적이고 그 두 요소의 조합이 켄싱턴궁 장면로 귀결됨 그 갈등을 연기하는게 좋았다고

- 멧갈라에서 톰포드랑 같은 테이블이라 조언도 들었다고ㅋㅋㅋ하고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랑도 만났는데 윈투어가 아옵유 좋았다고 했대

- 2022-2023년도 촬영 스케는 ㄹㅇ 극악ㅋㅋ큐ㅠㅠㅠ바텀즈 촬영 마무리하고 바로 담날 레화블 시작 레화블 끝나고 몇주 텀이 있었는데 그때 아옵유 케미테스트 보고 아옵유 시작 아옵유 끝나고 크리스마스때 좀 쉬고 바로 메앤조 시작ㅋㅋㅋㅋ그래서 역할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고 이 기간 동안에는 자기 본능에 따라 연기한 부분이 많았다고 함

- 최근에 커리어 관련해서 주체성을 더 얻게 되었다면서 이제는 들어오는 각본을 거절할 수 있는 ‘사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표현한 것도 재밌었음 훌륭하게 잘 쓰여진 각본이라도 자기와 맞지 않을 수 있는데 그걸 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ㅇㅇ 그리고 그만큼 들어오는 기회도 엄청 많아졌고 다음 해 동안 준비하고 있는 것들도 기대된다고 해서 설렘ㅋㅋㅋㅋ

결론은ㅋㅋㅋㅋ닉갈 차기작 빨리 공식기사 보고싶다 너무 궁금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