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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8:18
폰 잠금도 다 풀어서 열어뒀는데 연락처 저장명

산왕 농구부 정우성

정우성 입 삐죽거리면서 씩씩거리는 거 멀리서도 다 보여서 벌써 웃긴 이명헌

왜용

아니에요

왜 남의 휴대폰을 보고 그래용!


보인 거예요
... 보인김에


형 카톡 테마는 농담곰인거 보면 그런 거 바꿀 줄 아는 사람이네요

귀엽죵

근데!!!!!!!! 내 이름은 왜!!!!!!!!!!!!!




내일 다시 봐용~




응?



내일 보면

우리 애기♡ 라서 입은 더 나왔다고 하네용

어라 이게 아닌데용


듬직한 남친이고 싶은 애기
근데 그거 만우절 장난인지 한 3년 더 당하고 나서야 눈치채는 바보 밤톨




우성명헌


40이 되어도

우리 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