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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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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성화 때문에 결혼 신경쓰면서 본인은 안하고
자꾸 정대만의 남자들 장가 보내려고 하면서 묭...한 얼굴로 바라봄

왜 본인은 아직 안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꼭 맞는 사람을 못 찾았대. 그 전까지는 섣불리 결혼 안하고 싶대.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하 너같은 사람 있으면 바로 결혼하는 건데." 이딴 개 유죄짓 멘트임

저런 극악무도한 말을 상습적으로 하면서도 뭐가 문제되는지 1도 모름 눈앞의 상대를 결혼상대로는 1도 자각 못하는 정코치님 

태섭이한테는 야...너는 집안 가장이잖냐 어머니 걱정 안하셔? (태섭: 저희 어머니 걱정해줄 시간에 내 마음이나 걱정해주세요 시발...)
호열이한테는 호여라 너는 집안도 좋은애가 왜 아직도 안 가고 있냐 내가 누구 소개시켜줘? (호열: 대만군...우리 썸타는거 아니었어? 시발 나 혼자 썸탄거야?)
철이한테는 철아 너도 이제 안정적으로 살아야지.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 빨리 해. (철: .........) 


정대만의 남자들이 상견례 고민한 수없는 시간들을 말 한마디에 날려버리는 정코치님 ㄹㅇ 다음달에 정대만의 남자들 집에서 묶인채 발견되어도 이상하지 않을듯 납감을 부르는 존재

태섭대만 호열대만 철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