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런 그림을 그린건지 이해가 안 됨
솔직히 다같이 옷 갈아입거나 경기 준비하거나 뭐 그런 건전한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 거 아님?
동인녀가 아니라면 특히 더 그래야 하는 거 아님?

근데 강백호는 왜 옷을 저 앞에서 갈아입고 있고 태섭, 대만+달재는 왜 저걸 감상하고 있냐고 저런 스트립쇼와 관객 구도는 어디서 나온 구도냐고 진짜... 송태섭이랑 정대만 표정이랑 자세가 너무나도 즐기고 있는 사람의 그것인데 이래도 되는거임???
도대체 뭐하는 아저씨길래 진짜 동인녀보다 동인녀짓을 잘하는거지?
난모르겟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