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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6:19
비시즌에 전날 불타는 밤을 보내면 좀 늘어질때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제 서늘한 공기에 반쯤 비몽사몽한 태웅이는 자기가 안아주는게 아니고 자기가 대만이 품에 껴들어 갈거 같음ㅋㅋ 대만이 불꽃남자 별명답게 따끈하겠지 대만이도 익숙한 향의 부피가 꽤나 되는 뭔가 자기 가슴팍에 꾸깃거리는거 느끼면서 자연스레 품에 안아주겠지

그리고 서태웅 뭔가 십대 후반ㅡ이십대 초까진 애기 취급도 좋지만 가끔은 어른스런 향수도 뿌려보고 그러는데 중반부턴 자기가 센빠이의 애기란거 이용 잘해먹을거 같음
침대에서도 애기라면서요 우리 한번만 더 해요 이러고 밖에서도 안아주면 안되나요 저 애긴데 이런말 서슴없이 해대서 옆에서 콜라 마시던 백호나 태섭이만 입에서 음료 주르륵 흘리고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