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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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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 좆망해버린 북산 출신 태대야 어쩔 수 없다지만 산왕 출신 우명에서 볼 수 있듯이 스포츠 선후배 관계란 중요하잖음? 연하들 평소엔 연상들 말 잘듣지만 연하는 연하인 이유가 있단말임 가끔 이런거 저런거 우기거나 뻗대거나 안되는거 되게 해달라고 떼쓰거나 묘하게 기어오르거나 지 좆대로 하거나 등등....기강 안 잡히고 통제 안 될때 

연상들이 딱 한마디만 뱉으면 바로 상황 정리됨. 멘트는 때에 따라 다양한데 대충 탑 쓰리 정리하면 1. 너 같은 애들 힘들다 진짜 2. 하...왜 이렇게 어리지? 3. 됐다 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냐 인데 연하들 형들이 날 다른 어린 놈들이랑 묶여서 너 같은 놈들로 퉁치는거 / 형들이 자길 미성숙한 어린애로 보는거 / 나한테 속마음 공유 안하고 거리 두는거 셋다 발작버튼이라 효과 존나 죽임.

나중엔 멘트 따로 안치고 눈빛으로만 뉘앙스 풍겨도 형 제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헤어지겠다고 하면 죽어버릴 거라고 (?) 엉엉 우는 연하들임. 연상들 그러니까 앞으로 개기지 말자 / 알면 깝치지 마세용...하고 떨떠름해 하는데 그런 반응에도 죽자고 매달리는 연하들 존나 맛있다. 


더 나중엔 걍 방법 (물리) 찾아낼듯. 명헌이가 발견해냄.
"엎드려 뻗치세용." 한마디로 벌주는데 정우성 그것도 좋다고 헤실거리면서 벌 받음. 옆에 송태섭도 나란히 뻗쳐있을듯 명헌이가 대만이한테 전수했거든 

태섭대만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