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냐? 원래 연하x누나가 최고의 조합인데

태웅이 누나부자집 막내 아들내미라는 전제 하에....태웅이는 누나들한테 둘러싸여 자라서 연상의 여자한테 익숙할 것 같음. 누나가 말하는거 고개 꾸닥이면서 말 잘 듣고 순한 태웅이....그리고 대만누나 좋아하는 태웅이는 거기에 다정함까지 더했겠지 

그리고 태섭이는 여동생만 있어서 연상의 여자가 익숙하지 않은게 꼴리는 것 같다. 연상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여동생 대하는 것처럼 툭툭 던지고 투닥이고....티키타카하는 재미는 있지만 대만누나 은근 마음속으로 상처 많이 받았을듯 

그래서 다정한 연하인 태웅이랑 더 친하게 지내는 대만누나에 속타는 태섭이 어떤데. 태웅이도 질 생각 없어서 대만누나한테 더 다정하게 굴고 순하게 굴면서 점수 따고 탱댐 그런 모습 태섭이가 지켜보기....하 너무 맛있다. 

"너무 친하게 지낸다?"

하는 태섭이 도발에

"누나가 익숙해서요."

하고 한치도 지지 않는 서태웅 어떤데
그리고 진짜로 대만누나 더 익숙해지는 태웅이 ㅂㄱㅅㄷ


태웅대만ts
태섭대만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