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の無い鳥(이름 없는 새)(namae no nai tori)
名前の無い鳥(이름 없는 새)(namae no nai 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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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며 썩어가는 전광판
배신당하는 것보다는 방황하는 편이 좋아
소식이 없는 나날에 외로움만 쌓여 간다
그림자를 끄는 정도라면 이름도 없는 새로 좋다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약속의 장소
저 먼 어딘가
누군가가 전부 환상이라고 가르쳐 주면 나는
어디로 갈까?
주인을 찾다 놓친 구름에게 속삭이며
무엇에 매달렸을 때 하나의 여행은 끝날까?
달은 오늘 밤도 빛나고
그저 바라는 것은 사랑스런 사람의 품에서 잠이 들고 싶다
비록 환상일지라도 적어도
밤의 온기에 취하고 싶다
마음 속에서 사라질 뻔한 작은 불빛을
한 번 더 양손으로 감싸서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약속의 장소
머나먼 저 어딘가가
누군가가 전부 환상이라고 가르쳐 주면 나는
어디로 갈까?
風に揺れてる朽ちかけた伝言板
裏切られるよりはさまようほうがいい
便りがない日々に淋しさだけつのってゆく
影を引きずるぐらいなら名もない鳥でいい
陽炎の様にゆらいでる約束の場所
はるか遠くの街
誰かが全部幻だと教えてくれたら僕は
何処へ行くだろう
主を探している はぐれた雲に話しかける
何にすがった時に一つの旅は終わるんだろう
月は今日の夜もしんしんと照らしている
想うのはただ愛しい人の胸で眠りたい
たとえ幻であってもせめてー夜の
ぬくもりに酔いしれたい
心の奥で消えかけたわずかな明かりを
もう一度両手でつつんで
陽炎の様にゆらいでる約束の場所
はるか遠くの街
誰かが全部幻だと教えてくれたら僕は
何処へ行くだろう
https://hygall.com/music/58516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