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reel/C2gptxmuZqT

칼럼이 오틴버를 원어탐에서 처음 보고 누구나 말을 저렇게 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는 뭔가 달랐어요 ㅋㅋㅋㅋ 그러다가 농담이구요 오틴버는 우리 시대에 가진 최고의 배우 중 한명이고 함께 찍어서 너무 좋았고 배우로서 그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엘비스 찍고 온 걸 알고 있었는데 엘비스에서 진짜 에너지 가득했는데 엘비스 찍고 마옵에 찍을 때 그는 완전 딴 사람으로 탈바꿈되더라구요 ㅋㅋㅋ
오틴버가 눈빛만으로도 감정을 전달하는 게 있는데 그것도 좋았고 그의 모든 순간이 다 좋았다고 ㅋㅋㅋㅋ

다음으로 오틴버가 말하는데 칼럼이랑 함께 하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최고의 연습상대였고 자기랑 칼럼이랑 벅&버키의 음과 양과 같은 사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고 ㅋㅋㅋㅋ
오틴버가 맡은 역할이 약간 정적인 면이 있어서 칼럼이 매 테이크마다 다른 시도를 하면서 찍는걸 지켜보는게 재밌었고 그 자유로운 모습들을 보는게 자기한테 영감을 주었대
그리고 그 대담한 모습들은 안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타고난 것이었다고ㅋㅋㅋ 칼럼이 한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 배짱이 두둑해야하는데 그는 거기에 필요한 힘과 진중함을 가졌어요.

한술 더떠서 칼럼이 자기는 오틴버 없었으면 잘 못했을거같대 ㅋㅋㅋㅋ 사랑한다고 ㅋㅋㅋㅋ 둘이 이미 결혼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