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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0:00
무협도좋은데시발

명헌우성 현철동오?

으리으리한데 음침하고 우울한 휘장 쳐진 침실에
허여멀건 샌님 아니면 기름낀 덩어리 생각하겠지만
잠옷도 거추장스러워서 아무데나 던져놓은 방 주인은
전혀 안 어울리는 근육질 거구의 신현철

주인은 일어났는데 옆자리에서 정신 못차리는 최동오
언제부터 남자랑 한침대 누워서 벗은 몸 만져도 깨지도 못하는지
이 방이 참모 방이랬나.. 부교주쯤 되는 줄 알겠구만
어젯밤도 끌어안고 잔 놈은 남잔데 무슨 선녀같고
사교 들어엎고 자리 차지한지 삼년 넘어도 적응이 안되는 현철이
무공? 무림? 몰라 때려 잡으면 그만인 거 아냐.
불가사의한 전투력의 야만족 출신 전사.

마교 토벌해서 정파의 정신을 심..을 리는 없고
반란 대가리 이명헌도 부교주 물망까지 올랐던 사파 고수임
금지옥엽 도련님 정우성은 이명헌이 낚아채고
마지막까지 호위로 남았던 최동오는 제압해서 신현철 준 것
무공 다 끊겨서 폐인 될 일만 남은 호법을 갖고 놀라고 줬더니
소중히 들고가서 마누라 만들 기세인 신현철

무림인은 아닌 거 알지만 니 지금 뭐하세요. 라는 추궁을
앙칼진 우성이 주무르면서 하면 들어먹겠나요 새 주인님

정우성도 철부지로 자랐어도 무공있고 성깔 독해서
다들 죽일거라 생각했지만 반란수괴가 따먹었음
이쁘자나..
원수한테 몸 주느니 죽는다고 반항했지 물론

근데 어떡해 우성이가 명헌이랑 자주면
엄마 할아버지 고모 남은 가족들 감옥에서나마 숨 붙여준다는데
딱딱한 정통후계자면 치욕스럽게 사느니 같이죽자.. 겠지만
정우성은 무공은 쩔어도 응석받이 철부지라 맘이약한걸

혀깨물고 죽을줄 알았던 동오형은 아무 말 없고
몸이 어디까지 망가진지도 모르겠고
얘기할 기회가 없어서 제정신인지도 모르겠음
혈자리 끊기고 뒤틀리면 그냥 미쳐버려도 어쩔수없으니가
어째 건너건너 볼때마다 단정하게 치장은 하고있는데
무사를 예우하는 형태는 아닌거지

하 씨발 궁금한데 물어볼데는 이명헌밖에 없고
가족들 수족같은 부하들 수없이 죽이고 부교주 해먹은 원수라고
교주도 안했어 부교주래 그건 수십년 지나면 자연히 이명헌 할거였는데
무림인들 그것도 인외가까운 고수들은 그거 긴 시간 아니거든
밤마다 범하러 와도 말붙이긴 싫고 짐승같고 무섭고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지
왜그랬지 믿었는데.. 아니 정확히는 의심해본적이 없는데

부교주 돼도 교주 외동아들을 주지는 않으니까 그렇지
외동딸도 아니고 산최미 우성아..
2023.09.20 00: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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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 이명헌 교주아들내미 정우성 호시탐탐 노리다가 들고일어났냐고 하... 센세가 말아주는 무협산왕....마시따..........
[Code: 911b]
2023.09.20 03: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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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설정 개좋다..
[Code: 8eb2]
2023.09.20 15: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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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나 따끔한맛 산해진미네 센세 짱이야
[Code: 0e8d]
2023.10.18 05: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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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개맛있어...
[Code: 2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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