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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0:00
같음 그래서 백호가 큰 손으로 태웅이 가슴 다 덮이게 안정적으로 잡고 있으면 태웅이가 그만 만지라고 함 너무 세게 쥐었나? 생각하며 손에 힘만 풀면서 그대로 안착하고 있으면 결국 태웅이가 먼저 백호 양손을 잡아떼서 차라리 엉덩이 쪽에 올릴 것 같음 스스로 평가하기에 가슴보단 엉덩이가 훨씬 만질 게 있다고 생각하는 태웅이
백호는 처음 만지는 것도 아니면서 당황함 여, 여우 너 엉덩이에 자신 있냐 근데 제일 자신 있는 부위면 얼굴을 먼저 만지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하고 태웅이 엉덩이 움켜쥐고 자기 쪽으로 바짝 당기면서 헛소리함 태웅이가 왠지 열받아서 백호 찌찌 꼬집으면 아파서 소리 지르며 나는 네 가슴도 엉덩이도 얼굴도 전부 다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백호임 태웅이는 무.. 하고 조금도 감동받지 않은 얼굴로 그냥 집에 가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분위기 좀 그만 깨라고 했을 듯 그래도 백호의 삐죽 나온 입에 착실하게 뽀뽀는 해줄 것 같다 백호도 입 다물라는 신호를 잘 알아듣고 태웅이 손잡고 자기 어깨랑 목뒤로 팔을 감게 하며 키스에 집중할 듯
몇 번 하고 뒤처리까지 하고 나면 어느새 태웅이는 백호에게 안겨서 빵실한 근육가슴 베고 깊게 잠에 들겠지 일어나면 백호 가슴에 태웅이 머리카락 자국이 그물처럼 나있어서 백호가 샤워 한번 하고 나면 없어질 거 알면서도 이거 어쩔 거냐고 책임지라고 장난칠 듯 그럼 태웅이는 백호가 만든 물빨핥 자국을 흰 피부 위에 잔뜩 달고는 알았다고 책임지겠다고 비몽사몽 대답함
키스마크는 바로 없어지지 않을 거라 드러난 목부위는 귀찮게도 밴드로 가리고 나가야 해서 백호는 밴드 씰을 꼼지락 떼면서 거울을 보고 상태를 막 확인한 태웅이의 눈치를 볼 듯
2023.09.20 05: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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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둘이 야한짓하는것도 너무 어린애들같아서 더 야함
[Code: b2e6]
2023.09.20 05: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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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둘만의 일상속 백탱 너무 좋아 문장 속 디테일들 하나하나 모두 넘 행복해ㅠㅠㅠㅠㅠ
[Code: b2e6]
2023.09.20 1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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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ㄱㅇㅇㅠㅠㅠㅠㅜㅠ
[Code: 75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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