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국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24살, 아스날)




1. 기자가 놀이공원 다녀온거에 대해 질문하면서 롤러코스터(티익스프레스) 도 탔냐는 질문에

탔다,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다. 다시는 안탈꺼다 라고 대답

2. 티익스프레스 타자고 제안한건 네이마르. "전부 다 타야한다. 타자!" 라고 해서 자기는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음.

3. 탔을때 눈감고 소리를 지르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소리까지 못질렀으면 최악이였을것.

4. 다른 선수들 담력이 대단하다. 너무 무서워서 빨리 내리고 싶었는데 다들 더 타고 싶다고 해서 두번이나 탔다

5. 그래도 다같이 놀러가서 웃고 즐기며 놀았고, 재밌었다.


나도 저런거 무서워해서 티타고 존나 학땠는데 연속으로 두번이나 더 타야했다니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