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40766067
view 4551
2023.05.03 13:28
여자들도 여자들 말에 더 상처 많이 받는 거 + 동인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상업적으로 비판 나오면 첨 듣는 얘기들이라 견디기 힘든 거 이 두개가 상호작용해서 나오는 소리 같음..

소추새끼들 일단 게임 제작사는 욕부터 박고 보는데 개발자들도 거기에 익숙한 문화인데다 도게자하고 내부 여자 팔아넘기면 개돼지들이 알아서 넘어가는 거 아니까 한동안은 갓겜이라고 빨리다가 죽도록 얻어맞다가 루트를 반복해서 타더라고
그리고 인디겜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 공통으로 망생이들 졸라 달라붙어서 성공한 개발사 때리는데 ㅋㅋ여기도 어왕 가지고 후려치려는 새끼 있었고..얘네는 유저랑 경계도 모호해서 비난인지 비판인지 구분 안가서 더 스트레스받게 하는 부분 있는데 이부분도 성공하려면 견뎌야 하는 사항 같음 

아마 여성향이나 여자개발자들에게 척박한 환경이어도 여성 위주 작품 몇 개 더 성공하고(펄럭에선 근데 대기업에선 안될거같고 중소~인디겜라인에서 될듯..) 적당히 상업화되면 이런 비판 수용성 측면에서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음
최근까지도 인디게임 국가지원할 때 성비 동수로 뽑아서 남자들이 불평하는 프로젝트 봤었는디 암튼 여자개발자들 늘어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