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훈장은 사양이다.

그레고르 아니운서 대사 이거 개좋지않냐ㅋㅋㅋㅋㅋ 제목까지는 흥분해서 신나게 눈 빛내는 모습마저 그려지는데 갑자기 생각난듯 텐션 뚝 떨어진 차가운 목소리로 훈장은 사양이다 라고 하는거 진심 개꼴림 몇번을 들어도 발기가능ㅌㅌㅌㅌㅌㅌ 대체 언제까지 과거에 사로잡혀 있을거냐고 어이~~~ 존나꼴리니까 좀 계속 힘들어해줬으면 좋겠어
아 근데 단테가 두근두근하면서 직접 만든 종이훈장 같은거 들고있다가ㅋㅋㅋㅋㅋㅋ 저 말에 데엥... 하면서 툭 떨어뜨리면 어어?! 아냐아냐아냐;; 어, 아, 이야~; 이거 직접 만든거야?? 잘 만들었네~~ 하고 분위기 띄우면서 받아줄 무른 아저씨라 더좋음 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