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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23:18
캐릭터나 극에 몰입하기 어려운 경우 있지않ㄴㅑ
연기를 잘해도 타고난 신체적 특징, 제약이 있자나
넘 본체를 사랑해서 그의 외모와 목소리를 잘 아니까
또 본체 특유의 버릇 등이 보여서
괜히 나의 덕질이 과해서 작품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

난 에디가 좀 그럴뻔했는데 절대 그렇게되진 않았고
굿너스에서 다깨부수더라

쌀국인 연기라서 더그랬나
너무너무 잘아는 얼굴인데도
굿너스에서 넘 소름끼치고 무서웠음ㅠ

에디 덕질하며 젤 쓸데없는 걱정
교주 본업걱정이었음을
2023.03.28 2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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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원래도 연기 존잘인데 진짜 굿너스에서 또 한번 최대치를 깨부수는 느낌이었음 다들 넷플 굿너스 봐조우
[Code: c95e]
2023.03.28 23: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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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ㅇㅈ 그냥 연기 잘 하는 배우네~ 하면서 볼 때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볼 때는 내가 본체를 아냐 모르냐의 차이 때문에 몰입도가 달라지는데 굿너스는 진짜 좀 결이 달라서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저 사람에게 저런 모습이 있다고?? 하면서 놀라게 되는 ㅇㅇ.... 굿너스 보고나서 그 낯섦이 너무 좋아서 덕심 더 깊어짐;;
[Code: ef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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