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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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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8: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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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센세
[Code: c625]
2023.03.19 18: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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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너무 스윗하다.. 센세 오늘도 고마워
[Code: 43a4]
2023.03.19 18: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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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고 서윗한 즐라탄 개설레고 레오 존나 귀엽다.... 제라르 레오한테 집착하는씬 꼴리냐...
[Code: bd10]
2023.03.19 19: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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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다 내 센세가 성실수인이라는 것과 즐라탄의 저 스윗한 참알파미가......하악
피케가 왜 저렇게 레오의 안전에 집착하는지 단서가 하나 나왔네 레오의 어머니한테 맹세했다고??? 자세히 풀릴 얘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도가 좀 심하긴 해ㅜㅜ 그래도 즐라탄이 흥분한 향이 진동한다면서 레오 추궁하는 건 쪼끔 섹시했다...캬컄ㅋㅋㅋ
즐라탄 너무 스윗하고 어른이고ㅜㅜ 레오는 욕구는 없지만 키스라는 게 궁금해서 하게 내버려뒀던 거 같아 즐라탄이 레오의 첫 키스, 거의 유일무이한 스킨쉽의 기억을 나쁘지 않게 만들어줘서 다행이야! 즐라탄 시점에서 읽고 있는데 너무너무 설렜어 헝 ㅜㅜ 원래 교주님도 극호감이라서 좋았어 센세 덕분에 오늘은 즐라탄메시로 행복한 기분에 빠질 수 있을 거 같아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존경해요 센세
[Code: 44a1]
2023.03.19 19: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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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반적으로 알파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그들이 괜찮은 인성과 조심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질의 차이와 세간 인식으로 인해) 알파와 오메가 사이에도 충분히 신경쓰고 존중한다면 안전하고 존중받는 성적 관계가 가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원작가센세가 넣은 게 아닐까 싶어. 덧붙여서 레오는 진짜로 선천적인 무성애자지 성적 트라우마 때문에 후천적으로 스킨쉽을 거부하게 된 게 아니라고.... 레오는 상황을 이해한 채 키스를 받아들였고 그 나름대로 충분히 좋은 느낌을 받았으나 그 이상 진전시킬 생각은 없어서 그 사실을 눈치빠르게 알아준 즐라탄과 합의 하에 잘 멈췄다... 정리하자면 타고난 형질과 본능에 의한 역학관계가 전부가 아니며, 정말 상대를 신경(care)쓰는 게 관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키포인트라는 걸까. 원작가 센세의 하해와 같은 사려깊음에 미쳐버린다....
[Code: 44a1]
2023.03.19 19: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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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이 시점에 들고 와 준 번역센세의 배려와 센스는 또 어떻고.... 센세와 함께 슾갤에 있는 나는 행운뻥이야... 등번호 무조건 7번 예약이라고ㅜㅜ 센세는 나의 에이스니까 10번 드릴래ㅜㅜ 세상에 센세에 대한 나의 감사와 사랑을 외치며 뛰어다니고 싶다ㅜㅜ 좋은 글, 멋진 글 읽게 해줘서 정말 사랑해 센세ㅜㅜㅜ 센세도 원작센세도 내겐 진짜 잊지 못할 최고의 센세야...
[Code: 44a1]
2023.03.19 1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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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고맙읍니다ㅠㅠㅠㅠ
[Code: e996]
2023.03.19 19: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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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죽여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하는 레오 존나 귀여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라탄 존나 스윗하다......
[Code: 6df7]
2023.03.19 19: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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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진짜 코마워 번역도 짱이지만 그 외에 몇부인지 외전 몇편인지 링크에다가 거기다 읽었으면 좋겠는 원작자 댓글까지 번역해주는거 진짜 섬세한 것 같음ㅜㅜㅜㅜㅜㅜㅜ 항상 너무 코맙조 덕분에 행복함!!!!!!
[Code: 6df7]
2023.03.19 20: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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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즐라탄썰 궁금하다했는데 이렇게 볼수있게되다니 원작센세와 번역센세 폼 미쳐따 감사합니다
[Code: c3b8]
2023.03.22 0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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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최고 ㅠㅠㅠㅠ
[Code: 05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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