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다고....


배길수가 이런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이러면 단테가 손가락 꼽으면서 야무지게 종이에 찍찍 강하고 섹시하고 목소리가 야하다고 좋아하는 이유 써서 보여주니까 배길수가 너는 여자애가 못하는 말이 없다고 자기 같은 아저씨 말고 젊은 애 좋아하라고 하는거 보고싶고


단테가 막 쭐래쭐래 따라다니면 따라다니지 말랬다가 여리고 약한 단테 눈에 밟혀서 결국 단테 달랑 안아들고 한손으로 적 찢으면서 멋짐 뽐내고 임무 조져서 혼낼때도 단테는 상처 받을까봐 다음에 잘하라고만 하고 비단테 비카론한테는 어깨 밟고 멱살 잡고 개갈구는 주제에 내가 너 헷갈리게 한적 있냐고 물어보는 배길수 보고싶어.....




몰라 아무 개연성 없고 배길수 좋아서 쭐래쭐래 스토킹하는 단테랑 그런 단테 보면서 내가 결혼 했으면 너만한 자식이(일정부분 사실임) 있다고 한숨 쉬는 배길수 그러다 배길수한테 밴 먹어서 단테 시무룩해하면 오티스가 저런 나이 많고 잘 서지도 않는 남자랑 연애는 하등 쓸모 없다고 관리자님이 못난게 아니라 배길수가 배가 터진거라고 편 들어주는것도 보고싶어....하...



단테한정 물렁왕감자 배길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