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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심 잃고 폭발해서 욕하는 그레고르 아주 귀하다 히스클리프 막말은 @@&$@& 처리됐는데 그레고르는 저렇게 지워놔서 더 심각성이 느껴지는게 꼴림
동료 죽인 역겨운 구더기들 보면서 자기도 같은 벌레 새끼라고 자조함. 그리고 동질감마저 느끼는데 그 동질감 때문에 찢어죽이고 싶다고 함. 오지는 자기혐오 개꼴림222
완전 흐트러짐 와서 글도 다 못씀. 얄궂게도 담당이라 어떻게든 써보려고 하는데 패닉온게 문장으로도 보임 대꼴림3333
아니 근데 유리가... 유리가....!!!! 으아앙아아아악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 진짜 돌아버려ㅓ어아

황금사과 담뱃불로 지져봤다는것도.... 솔직히 환상체 보고 누가 그런 행동할 생각 해보겠냐? 화염방사기 같은걸로 본격적으로 태우려는 시도면 모를까 작은 담뱃불 지지기는 누가봐도 아무 의미없고 타격없어보이는 공격이잖아.. 오로지 존나 증오스러움에 나온 100% 감정적인 행동이라는게 보여서 이것도 눈물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