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손에 폭 들어오는 애기아이슈졸라커엽겟지…진짜 어케 이런 생명체가 존재하냐...
암튼 그래서 밖에선 사성장군 사령관 & 천재외과의인데도 집에선 그저 서벌냥 팔불출들임. 근데 시니어는 아들등신으로도 모자라
몽자등신임 근데 그게 더 몽자를 빡치게 하는ㅋㅋㅋㅋㅋㅋ큐ㅠ
메리메리 서벌냥조카 놀아준다고 성체 되봣자 4키로 안 넘는 마눌로 수인화해서 더 쬐깐한 애기서벌냥이랑 안그래도 똥그란 몸덩이로 딩굴딩굴 거실 굴러다니는거 사자시니어가 이렇게 근엄, 느긋하게 앉아서 보고잇을듯 시발나이집카펫할래
(귀여워... 귀여워...... 내 아들....우리 몽자.....최고.....)
근데 애기아이스가 딩굴딩굴하다가 이렇게 삼촌 턱 차버면
시니어 그거 보고 웃음터졌는데 안 웃는척하느라 크헝 이런 소리나겠다ㅋㅋㅋ 근데 그 소리 듣고 몽자 눈치채고 빡쳐서 노려봄
지새끼봐주는데저은혜도모르는형새끼…야, 너웃냐?웃어?!?(부들부들)
몽자 삐져서 벽에 붙어서 바위되기 하고잇으면
미안해진 시니어가 몽자 목덜미 물어다가 품에 안고 싹싹 그루밍 해줄듯 근데 몽자는 이게 더 싫어서 통곡함
아안삐질테니까저리꺼지라고오!!!!!!!!
근데 오키로도 안되는 마눌냥이 숫사자의 앞발을 빠져나올수있을리가…
시니어 사실 몽자 탱글한 라운드바디 그루밍하는거 느낌 좋아서 지금 즐기는 중임. 시니어지금진짜최고행복함
(우리 몽자,,, 몽실한털,,, 최고,,,,,,,)
아이스가 '내' 아들인 것과 다르게 몽자는 '우리' 몽자인 이유는 시니어 아닌 그냥 토미엿던 어린 시절부터 패터슨레스타랑 같이 몽자 오냐오냐하면 키운 버릇이 남아있어서...........
암튼 시니어 몽자그루밍해주기 너무 좋아서 어쩔 땐 일부러 놀려서 몽자 삐지게만듬. 시니어가 몽자 싹싹 그루밍하고있으면 애기서벌냥아이스가 압빠압빠나도!나도!!! 하면서 아빠 풍성한 갈기에 파묻혀서 귀암냠냠 하고있겟지. 진짜시니어지금최고행복함…서벌냥 아들과 마눌냥 동생에게 둘러쌓여잇어...
(이게...천국...?)
몽자는 형새끼 침 더러워서 닦고 말린다고 바닥에서 또 딩굴딩굴하는데…
아니 근데 몽자야 너 이정도면 더 귀여워해달라는거아니냐? 커여운 몽자가유죄
암튼 몽땅몽땅 ㅌㅌ를 시도해보는 유죄몽자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하지만 5키로도 안되는 마눌냥의 보폭이 숫사자에 비빌수가 잇나...
한번 더 잡혀 그루밍 당해버린 후엔 포기하고 이제 그냥 자연바람으로 지친 채 털 말리는 몽자
(내팔자야…)
근데 또 이번엔 서벌아이슈가
삼쫀!몽쟈삼쫀 모해?????? 이러고 머리들이밈. 이제 이름 고쳐줄 기력도 없는거야 몽티가…
하 진짜 카잔스키저택의 샹들리에가 되고싶다 제발 내혐생을 바칠테니 날 천장에 매달아줘…
암튼 행복한 냥수인 카잔스키네 매일 관음하고 싶다… 진짜너무좋아… 얘들아행복해라
카잔스키
발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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