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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1 23:41
프롭나이트 임포스터(사기꾼)이랑
유일한 한국인 생존자 준
얘네 둘 잘어울리는데 한 번 엮어보고 가라...
임포스터 능력이 주변 사물로 둔갑하기, 혹은 다른 생존자로 그 모습을 위장하기 인데
맵 곳곳에 사물로 위장해 잠복해있다가 준이가 순진하게 다가왔을 때 한 번에 덮쳐버렸으면 좋겠음. 실제 인게임에서도 그렇게 덮치기는 함ㅋㅋ
임포스터 모럴 없으니 그 자리에서 바로 공개플 시작하면 준이가 수치스러워를 하든 발악을 하든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가지고 놀 듯..
그러다 애가 너무 울거나 시끄럽게 군다 싶으면 둔기로 좀 치거나 급소 비껴 찔러서 입 다물게 하면 얌전해지고 ㅈㄴ 맘에 들어하겠다
생존자로 위장했을 때는 만나도 바로 안덮치고 일부러 진짜 사람인 척 동료인 척 딱 뒤에 붙어서 농락했으면 좋겠음...
뭣도 모르고
프롭머신(발전기)만 열심히 만지작 거리는 준이 모습 관음하면서 속으로 귀엽다 생각하면서 그 헛된 노력 비웃어 줄 듯
제 뒤에 트롤 마냥 수리도 안하고 음흉한 미소만 띄우고 있는 동료 흘겨보는 준이
그제야 섬찟한 기분 들고
그제야 섬찟한 기분 들고
도망갈 각 잰다고 일어서자마자 임포스터 원래 모습으로 변신 풀어서 덮쳐야한다
충격 먹고 겁도 잔뜩 집어먹고서 일그러진 준이 표정 잠시 감상하다가
신사적으로 살짝만 기절시켜주고 들춰업는 임포스터
곧 익숙한 그
최면 의자로 가서 준이 앉히고 수갑 단단히 채워놓음
시작 전 이번 판에 준이가 참가한다는거 알고 임포스터가 의자 이름답게 최면에 최음 기능까지 가능하게 미리 손봐뒀어도 좋음
근데 사실 임포스터는 준이가 공포에 질려 자기를 올려다 볼 때의 그 부서질 것 같은 약자의 표정이 야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최음 안쓰는 것도 좋다
거추장스러운 준이 옷가지 쉽게 다 찢어버리고 하얀 피부 드러나면
임포스터 입만 있는 그 이목구비에 긴 혀 빼서 이리저리 약한 살결 핥아 먹겠지...
준이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반항도 못하고 바들바들 떨고만 있으면 좋겠음
어차피 얘는 곧 임포스터를 받아들일 거고 더이상 탈출 같은 건 꿈도 못 꾸게 될 테니까
언급 전멸한 내 장르 나라도 글 써본다...
프롭나이트 임포스터준 임포준 사기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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