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로판au 겨울은 좋지만 추위를 타서 힘들다고 했을 때 교주들 반응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마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무섭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뭘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피곤하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술에 취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고맙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아프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요리를 해줬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저주에 걸렸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싫어하는 게 뭐냐고 물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선물을 줬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선물을 받았을 때
*할 거 없으니까 별 말같지도 않은 주제 제시ㅋ
북부대공
“나 역시 나무에 올라 떨어질 뻔 한 적이 있었지. 마냥 노는 게 좋아서 공부를 게을리 한 적도 있었고. 그럴 때면 부모님께 매우 혼이 났소. 조금 놀란 눈치인데, 나라고 유난히 특별한 어린시절을 보낸건 아니오. 그대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재미있군. 나와 닮은 점이 많아 더욱 그런 것 같소.”
북부제독
“예, 말이 많으시긴 합니다. 굳이 물어보신다면. ..성가시게 하신 적 없습니다. 제가 재미없고 따분한 사람이라 하여 아가씨가 그것에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가..있는 그대로도 괜찮습니다.”
남부제독
“친구가 많으니 그만큼 이야깃거리가 많은 것 뿐이지요. 무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가씨 얘길 들어보니 친구분들이 퍽 좋은 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 모두가 하나같이 모두 친구일 뿐이라 하시니..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황국재상
“물감이 맘에 든다니 다행이긴한데 다른 데 가서 쫑알대시면 안됩니까? ..정원은 일부러 데려온 게 아니라 그쪽이 따라온 거고. ..장미줄기를 냅다 만지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여기 있긴 하네. 손 좀 봅시다.”
황태자
“말을 가로막아 미안하오만..오늘 정원에서 내가 본 것이 있어서. 꼭 그대에게 들어야겠는데.”
신관
“아..너무 제 얘기만 했나요? 신화나 역사에 대해 한번 말문을 트면 멈추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눈을 맑게 뜨고 경청해주는 이가 있으니 더욱 그러하네요. 이젠 아가씨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무얼 좋아하는지..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중앙귀족
“전에도 했던 얘기잖아. 하루가 멀다하고 그 얘기만 하네. 그래, 꼭 온 세상을 누비며 살아. 내 꿈? 온 세상을 누비며 사는 거. 그런데 혼자서는 싫어.”
서부상단주
“온 세상을 누비고 있는 사람 여기 있지요. 제가 부러워 그런 것이라면 언제든 동행하셔도 됩니다. 안그래도 육지에 있는 누구 때문에 부하들을 재촉하며 서둘러 일하고 있으니, 따라와주면 좀 더 느긋하게 일할 순 있겠네요.”
마법사
“이 토끼는 알고보니 토끼가 아니라 병아리였네. 날개나 달아줄까?”
마왕
“아니, 전혀. 전혀 성가시지 않소. 그대가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니. 그래서 그 뒤로는 어떻게 되었소?”
짤에 맥카이 손 맞음. 영화 뮌헨의 한 장면.
리처드 매든 매드니너붕붕
찰리 허냄 훈남너붕붕
가렛 헤드룬드 가렛너붕붕
잭 로우든 로우든너붕붕
조지 맥카이 맥카이너붕붕
오스카 아이작 오작너붕붕 오작이너붕붕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너붕붕
브래들리 쿠퍼 뿌꾸너붕붕
매튜 구드 매튜좋은너붕붕
벤 반스 벤반스너붕붕
다음편 >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겁먹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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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남부제독 사랑해요.... 츤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