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로판au 겨울은 좋지만 추위를 타서 힘들다고 했을 때 교주들 반응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마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무섭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뭘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피곤하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술에 취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고맙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아프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요리를 해줬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저주에 걸렸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싫어하는 게 뭐냐고 물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선물을 줬을 때
북부대공
“사냥으로 어미가 죽고, 남은 새끼들이라오. 이 작은 생명들을 외면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다 거둘 수 없으니.. ..그대가? 지금은 마냥 어린 새끼들로만 보일지라도 결국 늑대로 자랄 것이오. ..그저 그대에게 일을 떠맡긴 꼴이 된 것인데도 너그러운 그대는 선물이라고 말해주는군.”
북부제독
“..받으십시오. 하루가 멀다하고 제 검을 탐내시기에 차라리 이걸 갖고 계시라고 드리는 겁니다. 최대한 무게감을 덜어달라 부탁했으니 아가씨가 들기에 균형이 잘 맞을 겁니다. 좋아하시니 다행입니다만 그렇다고 냅다 휘두…!..예, 절 죽이실 뻔한 거 맞습니다..”
남부제독
“이 목걸이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세이렌의 깃털과 비늘로 만든 것이랍니다. 지난번 항해 중에 만났지요. 잡아서 얻은 것은 아니고 선물로 건네주더군요. 큼, 조금 생색을 내자면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라 다 엄격한 조건이 있답니다. ..제가 세이렌에게서 무사한 이유과 같습니다.”
황태자
“그렇소. 전에도 한 번 그대에게 보여줬었지.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마시오. 어머니는 이것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주라 하셨고, 그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이건 버릴 물건이 될 뿐이니. 아직은 그저 선물에 지나지 않으니 다른 의미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오. 부담을 줄 생각은 없소. ..직접 끼워줘도 되겠소?”
황국재상
“..뭘 그렇게까지 놀라십니까. 저야 이게 얼마나 귀한 건지 모르지요. 황실의 화공이 알아서 하게 두었을 뿐입니다. 예, 뭐 청금석이니 공작석이니 설명을 듣긴 했습니다만 물감에 관심이 없어서. …누우가..황궁에 짐승의 새끼를 데려와도 된다고 하였습니까…? …지금 늑대인지 개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까?”
신관
“병자들이 아가씨께 전해드리라며 제게 맡긴 것들입니다. 가진 것이 마땅찮은 이들이라 다소 평범하고 보잘 것 없이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만 그들 딴에는 가장 귀하다 생각하는 걸 드리는 거랍니다. 꿀이나 우유는 백성들 사이에서는 금은보화처럼 귀한 것이지요. ..저쪽에..아가씨가 선물을 받아주실지..아이들이 훔쳐보고 있는 것이 보이십니까? 여기 헝겊인형들이 바로 아이들이 준비한 것이랍니다.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저녀석들이 어찌나 야단법석이었는지 모릅니다.”
중앙귀족
“..웬 개를..짐승을 그리 좋아하는 걸 알았으면 말을 준비했을 텐데. 별 건 아니고, 이거. 아버지가 생전에 수집하셨던 것들 중 하난데 난 별로 필요 없으니까. 무슨 책에 금칠이 되어있냐는 둥 그림에 정성이 대단하다느니 장인정신이니뭐니 하더니 뭘 또 싫대. 안 받으면 버린다.”
서부상단주
“그 때 일을 그리 분하게 생각하시니..눈치가 보여서 저도 아가씨 소원을 하나 들어드릴까 하는데. 글쎄요, 잘 생각해보시면 떠오르는 게 있을겁니다. 흠, 그 때 받았던 소원 똑같이 돌려주기. 이런 거? 무슨 말만 하면 사기꾼이라고 하시니 원.”
마법사
“밖에? 아, 나 좋으려고 만든 건 아니고, 우리 제자 약초 공부할 때 도움이 좀 될까 해서. 약초 찾는다고 툭하면 숲에서 길을 잃으니. 받아도 되냐고 묻기에는 이미 만들어진 걸 허물기에도 좀 그렇지 않아? 대신 온실 관리는 직접 하기. 나는 그런 쪽엔 영 취미가 없으니까.”
마왕
“..이 주문을 아는 자는 오직 나 뿐이었소. 이젠 그대도 알게 되었지. ..그대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구속에서 해방시켜 주는 주문이오. 원한다면 그 위험과 구속을 완전히 소멸시킬 수도 있으니, 그대는..심장을 손에 쥐게 된 것이나 다름없소. 그대 주변에 있는 것들 중 가장 강력한, 오직 단 하나의 위험이 가진 심장을.”
리처드 매든 매드니너붕붕
찰리 허냄 훈남너붕붕
가렛 헤드룬드 가렛너붕붕
잭 로우든 로우든너붕붕
조지 맥카이 맥카이너붕붕
오스카 아이작 오작너붕붕 오작이너붕붕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너붕붕
브래들리 쿠퍼 뿌꾸너붕붕
매튜 구드 매튜좋은너붕붕
벤 반스 벤반스너붕붕
담편 >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대화를 나누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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