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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02:19
촉촉하게 젖은 흰 몸 정성스레 닦아주고 혹시나 감기걸릴까 머리까지 살살 말려주는데 항상 올곧은 자세 유지하느라 잔뜩 긴장하고 있던 슈슈가 시니어 손길 너무 부드럽고 다정해서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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