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다 매장~ 이러는거임
남창조주가 댕주작들 존나예뻐하는데 약간 아 뭘 개를 장례를 치뤄줘 그냥 흙파서 묻음대지~ 이러는 느낌이라
암만 댕주작 좋아해도 요런 부분에서는 옛날사람인가
나중에 무지개다리건너면 걍 내가 조용히 장례치러야지 그러고있었거든
근데 바로 뒤에 여창조주랑 하는말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여창조주 : 화장해서 뿌리는게 낫지
남창조주 : 으어어데!!! 관 좋은거 짜서 묻어줄거야
여창조주 : 어디??
남창조주 : 땅 많잖아 ㅇㅇ에도 있고 ㅇㅇ에도 있고.. 우리 문중산에 묻을까? 아님 ~~(집안 어르신중에 한분) 묻힌 거기 묻을까? 아무래도 문중산이 낫겠지



존나 나보다 더 본격적이었음

남창조주 저 말 들은 여창조주가 '조상들이 싫어할거같은데' 이러길래
내가 그러면 앞으로 제사상 없다고 못박아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