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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13:10
애초에 애 부모들이 여자애들은 바둑에 입문 안시킴...

우리나라는 바둑 입문 사례가
애가 산만하고 부잡스러움,
집중력 떨어져서 or 집중력 기르고싶어서,
바둑 어릴때 시키면 수학 잘한다더라(이 상담 꽤 들어옴),
기원에 애들 좀 다니네 우리 애도 보낼까? (애들 없는데면 애들 보내지도 않음ㅠ기원에서 아동반, 청소년반 만드려고 노력함),
대창조주/창조주가 바둑을 둠,
주변인 중에 바둑두는 사람있어서 ㅊㅊ받음
뭐 이정도인데

여자애면 보통 발레를 시키더라고 요즘엔....애들조차 예쁜 튀튀 입고 예쁜 선생님과 있고 싶어하고ㅠ
특히 요샌 코딩 학원이 강세라 기원에서 힘들어함 ㅅㅂㅋㅋㅋㅋㅋㄹㅇ 라이벌임ㅋㅋㅋㅋㅋ
게다가 여자애들은 남자애에 비해선 그렇게까지 산만/부잡 이건 아니다보니 걍 시킬생각 안함
긍까 자연스레 입문 기회부터 ㄴㄴ

우리 기원에서는 바둑학원에서 게임도 하고 파티도 열고 그른다....
할아버지들도 애들 많이 들여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런거 적극적으로 지원하심

+덧붙여서... 우리나란 가족이나 주위에 바둑 두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걍 바둑이란 스포츠에 대해 생각조차 아예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임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