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13:33
ㅇㅇ
기특대럼쥐..... 슈슈 온 힘을 다해서 이마에 건넨 그 힘없는 키스가 너희를 축복하고 네가 우리집에 와줘서 기쁘고 아이스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 그런 오만가지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는 게 너무 아름답고 성스럽고 슬프고 그렇다..... 시니어랑 아이스는 슈슈를 위해 절대안정의 환경을 꾸며주었다면 매느리는 환자 앞이라고 구태여 숨죽이지 않고 재잘재잘 생기발랄하게 슈슈가 듣고 싶어할 말들 떠들었다고 하니까 더 눈물나.... 슈슈도 점차 차도를 보이고 반응도 많이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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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는 좋은글 주는데 붕붕이는 이런 댓밖에 못달아 미안해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