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8772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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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7:02
펄럭전쟁때 중무장한 부칸다리에 폭격하러가는 쌀국 비행사들 이야기임.
<The Bridges at Toko-Ri>
펄럭전에 참전했었던 제임스 a 미치너(훗날 퓰리처상 수상자)가 당시 직접 보거나 들은 얘기를 섞어 만들었다고 함
쪽국 로케를 해서 쪽국은 이국적인 휴양지로 그려지고 쪽국인들도 꽤 나오는데(많은 분량은 아님. 주로 전투 이야기라)
펄럭은 그냥 휑한 산 전투배경으로 나옴
이 이야기는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평이고 대중적으로도 꽤 성공했는데
멋진 전투장면들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받기도 함!!
게다가 무려 그레이스 켈리가 여주인공ㅇㅇ
예쁘다...
남주는 윌리엄 홀든.
전투기 조종사임.
참고로 이분 남동생은 2차대전 때 비행사였는데 쪽국군에게 격추되어 사망했음...
똑같이 조종사 역이라 감회가 남달랐다고...
어쨋든 윌리엄 홀든은 <올해 최고 Top스타 10>에 6번이나 오른 1950년대 최고 톱스타인데
사브리나에서 햅번 짝사랑 역이라고 하면 가장 잘 알려나?!
이분은 제 17포로 수용소로 1954년 남우주연상을 받았는데,
이 영화 감독이랑은 합을 맞춘게 2번째였음!!
감독과의 첫번째 영화는 윌리엄을 ★스타덤★에 올린 영화로
오프닝부터 살해당한채 나오는 가난한 작가 역임.
바로 >선셋대로<!!!!
내일밤 9시에 올나한다!!!!!!!!
곥
+아 맞다
도곡리 영화에서 로케간 하코다 호텔은 아직도 운영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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