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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4861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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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15:39
"아서,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눈을 떴는데 왜 옆에 없어?"
"..."
"왜 대답을 안 하지?"
"침대에 지도를 그려도 되는 건가?"
"...깨웠어야지."
"곤히 자는 걸 어찌 깨워."
"노온. 앞으로는 내가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너를 볼 수 있게 해. 그렇지 않으면..."
"않으면?"
"그날은 포옹이고 뭐고 없어."
이후로는 눈을 뜨면 보이는 온객행의 미소에
기분이 좋아진 주자서가 뽀뽀세례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객행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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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