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이 다이아 /오른쪽이 모이사나이트

모이사나이트가 다이아보다 굴절율이 높아서 더 반짝거리는데

다이아가 차르르르-한 반짝임이라면
모이사는 번💥쩍💥번💥쩍💥 느낌. 좀 사이버틱하고 인조적인 느낌이 있음

이게 실물로 봤을때 더 심한편이라 너무 반짝여서 부담스럽다는 사람도 좀 있는 편이다 그러니까 실물 확인할 수 있으면 확인하고 사거나 좀 덜 반짝이게 커팅된 모이사를 사는것도 방법임!

그래도 가격적인 메리트는 진짜 무시못하는게 모이사 나이트 특허권 만료되기전에는 진짜 비쌌단말임.

N년전 1캐럿 다이아 600 정도였던 시절에 모이사 1캐럿이 300정도 였는데 특허 끝나고 중국 공장에서 엄청 생산해대서 단가가 1캐럿 n만원대로 내려감!

아무튼 좀 더 인조적인 느낌이라도 좋으니 싼게 좋다!하면 모이사나이트, 좀 더 비싸도 천연같은게 좋다고 하면 랩다이아가 천연다이아 2분의 1가격 정도 되니 이것도 추천

아니면 지르콘(큐빅 지르코니아 말고 천연 보석 지르콘)도 굴절율 높은데 가격은 싸서 이것도 추천임. 그대신 지르콘은 경도가 다이아나 모이사나이트보다 낮아서 내구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짐 ㅠ



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