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중국연예
- 중화연예
2022.05.15 01:37
ㅇㅇ
센세ㅠㅠ 잊지않고 와줘서 고마워!!!!
마냥 알콩달콩 능글 거리면서 살아가는 줄 알았더니 ㅠㅠ 역시 황제 란 자리와 그의 최측근으로 사는건 녹록치가 않네 ㅠㅠ
어찌되었건간에 미인탑 울보공;에게 반해버린 게 죄 아니겠냐
ㅡㅡㅡㅡㅡ
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시야가 황홀해질 만큼 그가 우는 모습이 어여뻤다.
ㅡㅡㅡㅡㅡㅡㅡ
주자서는 기가 막혔다. 자괴감이 엄습했다. 꼴랑 저 가증스런 눈물 몇방울에 마음이 이리도 약해지다니, 자신은 더 심한 횡포를 당해도 할말이 없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니 말이다. 아서 어차피 최후의 최후가 아니면 모를까, 그냥 로온 말 좀 들어줘.
온갖 꼴을 당하여도 결국 다 감수하잖아;;
서로가 서로의 역린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니..;;;
마냥 알콩달콩 능글 거리면서 살아가는 줄 알았더니 ㅠㅠ 역시 황제 란 자리와 그의 최측근으로 사는건 녹록치가 않네 ㅠㅠ
어찌되었건간에 미인탑 울보공;에게 반해버린 게 죄 아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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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가 없을 만큼, 시야가 황홀해질 만큼 그가 우는 모습이 어여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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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서는 기가 막혔다. 자괴감이 엄습했다. 꼴랑 저 가증스런 눈물 몇방울에 마음이 이리도 약해지다니, 자신은 더 심한 횡포를 당해도 할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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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말이다. 아서 어차피 최후의 최후가 아니면 모를까, 그냥 로온 말 좀 들어줘.
온갖 꼴을 당하여도 결국 다 감수하잖아;;
서로가 서로의 역린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이니..;;;
[Code: 09b5]
2022.05.18 09:03
ㅇㅇ
시발 미쳤다 아침부터 개꼴려서 미치겠네 돌았나봐ㅌㅌㅌㅌㅌㅌㅌㅌ온객행이 주자서를 얼마나 걱정하고 소유하고 싶어하고 안고 싶어하고 곁에 두고 싶어하는지 보여서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근데 시발 그 걱정이랑은 별개로 자비없는 허리짓ㅌㅌㅌㅌㅌㅌㅌ크으ㅌㅌㅌㅌㅌㅌㅌ모든 문장이 꼴포라 뭐 하나만 언급할 수도 없다 미친ㅌㅌㅌㅌㅌㅌㅌ그리고 원작 시발ㅠㅠㅠㅠㅠ물어뜯는 거랑 주자서=물고기인 거ㅠㅠㅠㅠ천재만재여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얘네 서로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구나 싶었던 게 온객행이 저렇게 거의 반강제로 따먹듯이 주자서를 안았는데 몸을 만신장이로 만들었는데 둘 중 누구도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지 않았다는 거..ㅠㅠㅠㅠ그것도 존나 좋아ㅠㅠㅠㅠㅠ
[Code: ce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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