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440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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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2:15
담으로 둘러싸여 있는 버려진 관공서인데 수년간 아무도 안건드려서 생긴 ㄹㅇ진짜 자연의 숲이었음 유럽같은 데서 볼 수 있는 ㅇㅇ비록 들어가 볼수는 없었지만 걍 겉에서 구경만해도 멋졌는데
어느날 거길 공원으로 만든다길래 기대 잔뜩했는데 그 숲 다 밀어버리고 잔디 깔고 보도블럭 산책길 내고 운동기구 놔두고...그렇게 되어버림
하...바람 불면 숲이 통째로 흔들리면서 꿀렁꿀렁하는 거 존멋이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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