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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44388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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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8:25
하지 않았던걸 계속 느꼈으면 좋겠다
금릉이 자길 부를 때마다
안겨드는 작은 몸을 마주할 때마다 너무나 행복해서
다시금 깨달았으면
강풍면은 저에게 아무런 애정이 없었다는 걸
금릉이 자길 부를 때마다
안겨드는 작은 몸을 마주할 때마다 너무나 행복해서
다시금 깨달았으면
강풍면은 저에게 아무런 애정이 없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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